/494몇일전 아내의 생일이었다...
다행이 전날 숙직을 서고 일찍 집으로 갔다.
아낸 외출중...
오기전까지.. 저녁 준비를 하자...
아들녀석을 데리고 월마트랑 배스킨라빈스랑 꽃집이랑 이렇게 다녀왔다
여름에 무조건 잘먹어야한다.
그 비싸다는 돼지 생목살(기름이 적은걸루)과 머리핀을 사고...
꽃집에선 장미꽃을 몇다발 샀다.

열심히 준비....(에구 더워라)

아낸 기분이 좋은갑다.
자긴 머리숫이 많아서 이핀이 적잖다...
내가 누구냐...
그렇게 하지 말고 한쪽만 해라 했다...
이렇게 꽂아 보고 저러게 해보고...
마냥 웃음이다... 즐거워 보인다...

여자의 행복은 그렇게 작은것에서 부터 오는것인가?
남자의 행복은 그렇게 기쁘하는 모습을 보는것에서 오는것인가?

답은 어디에도 없지만... 행복하고 싶다...